![13일 여의도 KB증권 본사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9 부동산·절세 토크 콘서트’에서 신긍호 IPS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KB증권]](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311/art_15525308565606_0eef9e.jpg)
[FETV=장민선 기자] KB증권은 13일 서울 여의도 본사 그랜드홀에서 고객 160여명을 초청해 ‘2019 상반기 부동산·절세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KB 기업인 세무자문센터가 주관해 부동산 시장전망 및 공시주택가격 급등에 대비하는 세무전략 등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1부에서 박원갑 수석전문위원(WM스타자문단)이 앞으로 10년간 부동산시장 흐름을 전망하고 최근 부동산 트렌드 및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대처방안을 소개했다.
2부에서는 왕현정 세무전문위원(WM스타자문단)이 상황별 보유세를 예측하는 방법과 증여 효과 등을 분석해 절세방향을 제안했다.
이형일 WM총괄본부장은 “자산관리 및 절세전략에 대한 고객 관심을 실감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자산관리 콘텐츠를 준비해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B증권은 ‘부동산·절세 토크 콘서트’를 권역 별로 확대해 이달 안으로 부산과 광주에서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