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리테일]](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311/art_15525254241411_803354.jpg)
[FETV=박민지 기자] GS수퍼마켓에서 운영하는 PB브랜드 ‘리얼프라이스’가 출시 9개월(17년 11월~18년 7월)만에 1000만개 돌파를 한 이후 7개월(18년 8월~19년 2월)만에 추가 1000만개를 돌파하는 등 판매의 가속이 붙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우수 중소 기업과 손을 잡고 유통업계 최초로 생산업체 이름을 상품 정면에 함께 표기해, 착한 브랜드, 상생 브랜드로 큰 호응을 얻어 감에 따라 18년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매출이 94% 증가를 하는 성과를 얻었다 또 높은 가성비로 인한 고객의 만족도 상승 및 생산 협력업체 역시 함박웃음을 띄고 있다.
GS수퍼마켓 리얼프라이스는 현재까지 49개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해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향후, GS리테일의 판매 데이터와 상품 개발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접목해 년말까지 2배 이상의 파트너사와의 협력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김종수 GS리테일 MD본부장은 “소통과 상생이라는 콘셉트로 시작한 ‘리얼프라이스’는 파트너사에게 적극적인 호응을 얻는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19년도에는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제공하여 대한민국 대표 PB브랜드로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