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S전선]](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310/art_1551862140827_687aa7.jpg)
[FETV=박광원 기자] LS전선은 6일 자회사 'LS알스코'의 지분 49%를 국내 사모투자펀드 운용사인 '케이스톤파트너스(이하 PEF)'에 매각했다고 공지했다.
LS전선은 LS알스코의 지분 51%를 보유하게 되며, 매각 대금은 약 309억원이다. 또, 전기차 배터리용 알루미늄 부품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LS전선은 확보한 자금으로 LS알스코를 육성해 수년 내 상장한다는 계획이다. 업체측은 전기차 시장에서 차량 경량화가 중요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향후 알루미늄이 전기차 부품의 핵심 소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