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시카와현에 건설된 하나미즈키 태양광 발전소 [사진=LS산전]](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310/art_15518326590231_91b94f.jpg)
[FETV=박광원 기자] LS산전은 일본 이시카와현 18㎿(메가와트)급 '하나미즈키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발전소 면적은 약 30만㎡이고 총 사업비는 460억원 규모다. LS산전은 지난 2017년 9월 건설 및 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LS산전은 일본에서 3번째 메가솔라(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사업을 마무리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기업 최초로 일본 태양광 시장에 진출해 스마트에너지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다"며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