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중공업]](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310/art_1551776394135_9d81a0.png)
[FETV=박광원 기자] 현대로보틱스가 포스코ICT와 제휴하여 스마트팩토리 시장 선점에 나선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최근 스코ICT와 스마트팩토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유성 현대중공업지주 로봇사업부문 사업대표와 손건재 포스코ICT 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향후 스마트팩토리 수주 전에서 컨소시엄을 구성, 공동 마케팅과 영업으로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용 로봇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며, “각종 제조산업 분야에 로봇 특화서비스를 제공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