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유진수 기자] 상생경영의 대표 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이 2월 마지막주 가가호호 봉사활동을 전북 전주에서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호식이두마리치킨 임직원과 송천2호점은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27일 이른 아침부터 송천2동 주민센터와 가맹점에 집결하여 직접 조리한 치킨 200세트를 지역주민에게 전달했다. 전달한 치킨은 지역아동센터,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등에 전해진다.

행사에 참여한 이명재 대표는 “호식이두마리치킨 임직원과 가맹점은 매월 전국 방방곡곡 시식차와 함께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상생으로 대표되는 브랜드인 만큼 프랜차이즈 업계에 유례없는 문화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호식이두마리치킨과 ‘가가호호 봉사단’과 지난해 ‘2018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과 ‘2018 대한민국 봉사 대상’을 차례로 받는 등 나눔과 상생의 스토리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