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프]](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209/art_15513320401593_640a56.png)
[FETV=박광원 기자] 위메프 여행서비스 원더투어는 4월 10일~11일 출발하는 상품의 예약 건수가 1주 전인 13~19일보다 573%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청와대가 지난 20일 4월11일을 임시공휴일 지정 및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나비효과’가 발생한 것이다.
원더투어 관계자는 “26일 해외 항공권을 최대 50% 할인하는 이벤트로 인해 증가한 영향이 있지만”, “할인이벤트를 제외한 예약건수는 307%, 거래액은 502% 증가할 정도로 임시공휴일 파급력이 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