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광원 기자] 한세드림은 27일 서울 성수동에서 ‘컬리수, 플레이키즈프로, 리바이스키즈의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세드림은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실착용 사진을 통해 도움을 주고자 서포터즈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 오후로 나누어 발대식이 진행됐다. 4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0명을 포함해 학부모 및 관계자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

컬리수, 플레이키즈프로, 리바이스키즈에서 선발된 총 50명의 서포터즈들은 활동 기간 동안 각 브랜드별 미션을 수행하고 SNS에 업로드한다. 활동을 마치고 선정된 최우수 활동자는 화보 촬영과 다양한 채널 등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은수빈 한세드림 마케팅팀 팀장은 “서포터즈 모집 때마다 높은 관심을 보내주시는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실제로 서포터즈의 실착용 사진이 제품 구매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도 서포터즈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