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면세점]](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209/art_15513299719853_39e375.jpg)
[FETV=박광원 기자] 롯데면세점이 3월 1~4월 17일까지 ‘3월부터 4월로의 행진’ 다양한 문화 이벤트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롯데면세점 서울시내점(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총 3개점)에서 진행하는 선불카드 행사는 당일 구매금액 대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300달러 이상 구매 시부터 기본 2만원 혜택이 제공된다. 2000달러 이상 구매 시에는 최대 30만원의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는 3월중 파격적인 주류 할인 행사를 추가로 진행한다. 베스트 상품인 ‘발렌타인 30년’, ‘조니워커 신상품 블루’, ‘로얄살루트 32년’, ‘헤네시 XO’ 등이 행사 대상이며, 각각 2병 구매 시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총 3편의 인기 뮤지컬 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시내점에서 3월 1일부터 2,100달러 이상 구매 시 블루스퀘어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그날들’ 티켓을 제공한다. 아울러 15일부터 1,800달러 이상 구매 시엔 뮤지컬 ‘영웅’을, 28일부터는 뮤지컬 ‘호프’ 티켓을 증정한다. 릴레이 문화공연 행사는 각 티켓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김정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면세점은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보여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층의 니즈와 관심 사항을 고려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