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광원 기자] GS리테일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의미 있는 릴레이 나눔활동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공식 봉사단체인 GS나누미는 3월 말까지 ‘여성 독립운동가 51인’의 스티커가 붙어있는 GS25 도시락 700인분을 전국 14개 봉사처에 순차적으로 기부한다.

GS리테일은 도시락 릴레이 봉사를 통해 따뜻한 한 끼의 식사 대접과 많은 사람들에게 여성 독립운동가의 업적과 역사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정현 GS리테일 조직문화서비스팀 팀장은 “역사 알리기 캠페인을 우리 이웃들께 더욱 뜻 깊게 전달하고자 이번 도시락 릴레이 기부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GS리테일은 고객과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