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광그룹]](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209/art_15512458615809_84369f.png)
[FETV=박광원 기자]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 27일 ‘2019학년도 국내 학사 장학증서수여식’을 개최했다.
허승조 일주재단 이사장, 재단관계자 및 장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장학생 60명(인문사회계열 37명, 자연공학계열 17명, 예체능계열 6명)에게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최대 6학기 등록금 전액과 연간 학업보조금을 지원받는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주 1회 2시간씩 멘토링 활동에 참여한다. 또, 장학생들은 푸르메재단과 함께 장애 가족을 둔 가족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일주재단 관계자는 “일주재단은 학업에 충실하고 사회에 봉사할 줄 아는 학생들을 선발해 전인적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성적으로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