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심수진 기자] NH-Amundi자산운용은 24일 HANARO 원자력iSelect ETF의 순자산총액이 75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해당 ETF의 순자산은 758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5000억원 돌파에 이어 약 3개월 만에 2500억원 이상 규모가 커지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HANARO 원자력iSelect는 지난 2022년 6월 28일 국내 최초로 출시된 원자력 테마 ETF다. 국내 원자력 테마 ETF 중 두산에너빌리티 비중이 24.35%로 가장 높은 것이 특징이다. 두산에너빌리티뿐만 아니라 한국전력 자회사인 한국수력원자력을 주축으로 모인 '팀코리아'에 속한 현대건설, 한전기술, 한전KPS도 균형 있게 투자하고 있다.
최근 팀코리아는 미국 원전 부활 프로젝트의 핵심 파트너로서 역할이 부각되고 있다. 미국과의 원자력 발전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유럽, 중동 등 원자력 발전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다른 지역에서의 추가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팀코리아의 신규 수주 및 매출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김승철 NH-Amundi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한국 원전 기업은 미국 원전 부활 프로젝트의 핵심 파트너로서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HANARO 원자력iSelect는 국내 원자력 테마의 대표 ETF로 원전 테마에 투자하는 최적의 ETF"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