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우 기자] GS샵이 글로벌 커피 가전 브랜드 ‘브레빌’을 론칭하며 프리미엄 가전 확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GS샵은 2월 19일(목) 저녁 8시 45분 ‘지금 백지연’ 방송을 통해 호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브레빌의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바리스타 터치 임프레스(BES881)’를 선보인다. 정상판매가 210만 원으로, 홈쇼핑에서 선보이는 커피머신 가운데 고가 프리미엄 상품이다.
GS샵은 국내 커피 및 카페 시장이 포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소비 트렌드가 점차 세분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원두의 산지와 로스팅, 추출 방식 등 품질과 경험을 중시하는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정에서도 보다 전문적인 추출 경험을 추구하는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GS샵은 기존에 운영해 오던 편의성 중심의 캡슐 커피 머신 외에도, 커피의 품질과 추출 과정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까지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단순히 ‘쉽게 마시는 커피’가 아니라, 집에서도 카페 수준의 커피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것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브레빌 ‘바리스타 터치 임프레스’는 가정용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시장에서 프리미엄 모델로 평가받는다. 터치스크린 기반의 바리스타 가이던스를 통해 분쇄, 추출, 우유 스티밍 전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하고,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해 초보자도 일관된 커피 품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몬드·귀리·두유 등 대체 우유에 맞춰 자동으로 공기 주입과 온도를 조절하는 기능과, 3초 만에 예열이 완료되는 초고속 히팅 시스템도 적용됐다.
GS샵이 이번 상품을 준비하며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은 가격과 구성이다. ‘가장 좋은 상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한다’는 백지연 고문의 요청에 따라 방송 중 앱으로 주문할 경우 41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169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무이자 24개월 할부혜택과 ▲빈 키퍼(Bean Keeper) ▲넉 박스(Knock Box) ▲라떼 컵 듀오(Latte Cup Duo) ▲샷 글래스 듀오(Shot Glass Duo) ▲국내 대표 스페셜티 커피인 모모스(MOMOS) 로스터리 원두 500g 등 약 20만 원 상당의 사은품을 더해 체감 가치를 극대화했다.
GS샵이 프리미엄 가전에 주목하는 배경에는 소비 양극화라는 구조적 변화가 있다. 필수 가전은 온라인 중심의 가격 비교 시장으로 이동한 반면, 고가 프리미엄 제품은 ‘왜 이 상품을 선택해야 하는지’를 충분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데, TV홈쇼핑이 이 영역에서 가장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실제로 지난해 GS샵에서 로봇청소기 1등 브랜드 ‘로보락’ 주문액은 전년 대비 100% 증가한 450억 원을 기록했고, 200만 원대 프리미엄 피부 미용 기기 ‘에이글로벌 제우스3’는 론칭 8개월 만에 주문액 100억 원을 넘어섰다. ‘다이슨 에어랩’,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등 50~70만 원대 프리미엄 헤어 기기 역시 전년 대비 약 40% 성장하며 주문액 300억 원을 기록하는 등 프리미엄 가전 전반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GS샵 김민수 가전팀 MD는 “TV홈쇼핑은 상품의 성능과 사용 경험, 선택 이유를 입체적으로 전달하는 데 가장 경쟁력 있는 채널이다”라며 “집에서도 카페 수준의 커피 경험을 원하는 커피 애호가라면 이번 브레빌 론칭은 본방사수 할 가치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