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209/art_15510596744751_832935.png)
[FETV=박광원 기자] 이랜드는 여성복 브랜드 ‘로엠’이 2025 영고객을 위한 ‘바이로엠’을 28일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바이로엠은 20대 여성을 타깃으로 데이트, 학회, 여행룩을 선호하는 ‘영페미닌’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론칭과 동시에 선보이는 ‘라인조작 시리즈’는 허리는 가늘고 골반이 발달하는 점에 착안해 만든 제품이다.
바이로엠 관계자는 “고객조사를 하면서 25~35세 직장인 고객과는 확연히 다른 20~25세 고객만의 니즈를 발견했다”며 “향후 소비자를 더욱 세분화하여 수요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추려 한다”고 밝혔다.
바이로엠은 오는 28일 이랜드몰, 신촌 유플렉스, 로엠 명동점 및 로엠 부평점 등에서 오프라인 팝업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단독 매장은 올해 하반기에 출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