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 월계점 [사진=이마트]](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209/art_15510578152754_d27d9a.png)
[FETV=박광원 기자] 이마트는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가 서울 1호점을 3월 14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0년 경기도 용인시에 첫 점포를 선보인 트레이더스가 9년만에 서울에 첫 점포를 선보인다. 트레이더스 월계점은 노원, 도봉, 강북 등 서울 동북부의 6개 핵심 행정구의 중심부에 자리한다.
기존 이마트 월계점의 주차부지를 증축해 만든 트레이더스 월계점은 매장 면적 9917㎡(3000평)이며, 연면적은 축구장 6.5배 크기인 최대규모의 매장이다.
민영선 트레이더스 본부장은 "열린 창고형 할인점으로 운영하는 트레이더스는 이번 월계점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상품과 매장으로 고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며 "서울동북부 중 우수한 점포로 위상을 달성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