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창립 31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배스킨라빈스가 1986년 명동 1호점을 개점한 이래 올해로 창립 31주년을 맞이한 것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진행됐다.
31주년 기념 플레이버를 포함해 쿼터 사이즈(4가지 맛, 1만3500원) 구입 시 3600원 할인된 9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다.
쿠폰은 해피포인트 앱 또는 배스킨라빈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를 통해 발급 받을 수 있으며, 31주년 기념 플레이버는 11월 이달의 맛인 호두밭의 파수꾼, 87년도에 사랑 받았던 미시시피 머드, 체리바닐라 3종이다.
이번 행사는 준비된 쿠폰 소진 시 자동 종료되며, 쿠폰은 쿼터 1개에 한해 1인 1회 1매 다운로드 및 사용이 가능하며, 쿠폰 사용 시 해피포인트 적립 및 타 행사, 타 쿠폰, 제휴 할인 등의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올해로 창립 31주년을 맞은 배스킨라빈스는 고객 분들의 한결 같은 사랑 덕분에 현재까지 국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변함없는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메뉴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