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우 기자] 진근우 현대ADM바이오 대표는 "단순히 말로만 희망을 외치지 않겠다. 데이터·임상으로 증명하겠다"며 "페니트리움은 현재의 의료적 한계를 넘어 난치성 질환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이다"고 밝혔다.
현대ADM바이오는 27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플랫폼성 신약 개발을 위한 도전’을 주제로 ‘2026 페니트리움 글로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측에 따르면 현대ADM바이오는 YTN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공동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제약·바이오 강국 포럼'의 하이라이트인 2부 세션 단독 주관사로 공식 초청받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립선암과 류마티스 관절염을 중심으로 한 임상 로드맵과 핵심 기전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연구진과 의료 전문가들이 참석해 페니트리움의 기술적 의미와 확장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조원동 현대ADM 회장을 비롯해 ▲최진호 대한민국 학술원 석좌교수 ▲진근우 현대ADM바이오 대표 ▲John Isaacs 뉴캐슬대학 교수 ▲임선기 현대ADM바이오 박사 ▲Frederick Millard 교수 ▲장수화 현대ADM바이오 박사가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조원동 현대ADM바이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페니트리움이 암의 가짜 내성뿐만 아니라 자가면역 등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진근우 현대ADM바이오 대표가 페니트리움 기전에 대해 설명했다.
진대표는 "암 치료든 자가면역질환 치료든 최신의 치료제들을 썼을 때 나타나는 가장 큰 한계는 '치료의 천장'이 존재한다"며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환자의 약 60% 정도에게만 효과가 있고 나머지 40%는 여전히 반응하지 않는 불응 상태로 남게 된다"고 말했다.
이후 암과 자가면역질환의 기전을 설명하며 "전립선암과 류마티스관절염 같은 대표적인 사례를 통해 치료의 새로운 접근법으로 관점을 바꿨으며 과활성화된 세포의 예비력 고갈이 페니트리움 치료 원리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진대표는 페니트리움에 관해 "단순히 전립선암과 류마티스 관절염 뿐만 아니라 뇌신경질환 파킨슨이나 알츠하이머 같은 과활성화된 대식세포와 그리고 기질세포에 의한 질병들에 대한 여러 가지 난치성 질환에 대한 치료를 할 수 있는 약" 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진대표는 "인간다운 삶을 살며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희망을 환자분들에게 돌려드리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며 페니트리움은 단순한 약 한 가지가 아니라 현재 의료적인 한계에 부딪혀 있는 난치성 질환에 대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전하며 발표를 마무리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