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 권혁웅 사장(사진 앞줄 좌측에서 다섯 번째)은 이 날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사진=한화토탈]](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208/art_15507951833195_3af4fc.png)
[FETV=박광원 기자] 한화토탈은 21일 서울, 충청권 등 우수 대학에 입학한 서산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년 지역 우수인재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토탈 권혁웅 대표이사, 임직원 및 교육관계자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화토탈은 전달식을 통해 서산지역 고교 학교장들의 추천을 받은 학생 20명은 각 300만원씩 총 6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한화토탈은 지난 2013년부터 서산지역의 학생들의 학업을 돕고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지역 우수인재 장학금 지원사업'을 전개해 왔다. 현재까지 122명의 학생들에게 대학 진학 격려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장학금 및 회사 후원사업들이 서산지역 청소년들에게 꿈을 실현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그룹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