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우 기자] 롯데백화점이 어제 잠실 콘서트홀에서 70명의 클래식 꿈나무가 참여한 '롯데 키즈 오케스트라 신년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 키즈 오케스트라'는 음악 꿈나무들에게 전문적인 클래식 음악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베를린 필하모닉, 빈 필하모닉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전문 코칭부터 대형 무대 경험까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입단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신년 콘서트에는 지난해 10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학생 단원들이 참여해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를 비롯한 총 4곡을 연주하며 3개월 동안 매주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공연의 백미로는 '파블로 카잘스 국제 콩쿠르' 등 세계 유수의 대회를 석권한 문태국 첼리스트와 협연한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C장조'가 꼽혔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콘서트에 이어 클래식 전문 문화 공간 '풍월당'과 함께 협업해 키즈 단원들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별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K-클래식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잠재력을 마음껏 꽃피우고, 나아가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는 데 일조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키즈 오케스트라'와 같이 롯데백화점만이 제안할 수 있는 차별화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