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혁 기자]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이 이달 31일까지 ‘우리WON뱅킹’에서 일반종합계좌를 최초로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만 원 상당의 미국 소수점 주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말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의 그룹사 공동 사은 행사인 ‘우리금융 다함께 페스타(우다페)’가 뜨거운 성원을 얻은 데 힘입어 감사의 의미로 마련됐다. 특히 우리투자증권과 첫 거래를 시작하는 우리금융그룹 고객들이 부담 없이 해외 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대형 기업의 주주가 되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국 소수점 주식’ 증정 이벤트는 우리금융그룹 유니버설뱅킹 앱인 ‘우리WON뱅킹’을 통해 우리투자증권 일반종합계좌를 처음 개설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신청이 필수다. 우리WON뱅킹 앱 홈 화면 하단 ‘주식’ 메뉴로 들어가 상단 이벤트 배너를 클릭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일반종합계좌 개설 완료 후 이벤트를 신청하면 2만 원 상당의 미국 주식이 소수점 단위로 해당 계좌에 입고되어 투자를 시작할 수 있다. 투자종목은 ▲애플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아마존 등 미국 대형주 5종 가운데 원하는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해외 주식 투자가 처음인 고객도 글로벌 대형 기업의 주주가 되어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자산 관리를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WON뱅킹’ 어플 내 ‘주식’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자자는 금융투자상품에 대하여 우리투자증권으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치 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 발생 및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는 점을 확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