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지혜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에서 운영하는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가 25FW '랜치 팜(RANCH FARM)'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랜치 팜 컬렉션은 대자연과 어우러지는 라이프스타일을 후아유만의 젊고 자유분방한 스타일로 해석한 상품 라인이다. 미국 내 목장에서 영감 받아, 가을·겨울에 착용하기 좋은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랜드 후아유, 25FW '랜치 팜(RANCH FARM)' 컬렉션 화보 [사진 이랜드월드]](http://www.fetv.co.kr/data/photos/20251043/art_17611086806454_e8b888.jpg?iqs=0.4379561100690177)
이번 컬렉션은 △플리스 점퍼 △가디건 △니트 풀오버 △후드 티셔츠 △데님 팬츠 △카고 팬츠 등 편안한 코티지코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상품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인 '코위찬 가디건'은 과거 원주민 코위찬(Cowichan) 부족이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입던 방한복을 후아유가 재해석한 아이템이다. 두꺼운 소재감이 특징인 해당 가디건은 아우터로 입기 좋으며, 보헤미안 무드를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페어 아일 가디건'은 기하학적인 패턴이 특징이며, 빈티지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랜드 후아유 관계자는 "랜치 팜은 자연 속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된 25FW 컬렉션"이라고 말하며, "랜치 팜 컬렉션을 통해 이번 가을·겨울 보헤미안 및 코티지코어 스타일을 완성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후아유의 랜치 팜 컬렉션은 온라인 후아유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후아유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