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유진수 기자]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국총판이 오는 3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출발하는 인기 일정코스 26개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2인 1실 예약시 크루즈 요금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 적용되는 크루즈 일정은 중국과 홍콩에서 출발하는 4박 이상의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일정 중 26개 일정이라고 한다. 아시아 지역을 운항하는 인기 크루즈쉽 콴텀호와 보이저호 일정뿐만 아니라, 2019년 5월 첫 선을 보이는 콴텀클래스의 신규 크루즈쉽으로 16만 톤급 스팩트럼호 일정까지 포함되어 모든 선실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국총판은 전했다.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국총판은 홈페이지를 통해 크루즈쉽별 프로모션 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일정 이외에도 다양한 크루즈 일정에 대한 프로모션 혜택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국총판 관계자는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기존 프로모션 보다 더 높은 할인률이 적용되는 이벤트이기 때문에 가까운 아시아 지역으로 크루즈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이나 신규 크루즈쉽 스팩트럼호를 매력적인 요금으로 만나보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추천해드린다”고 전했다.

해당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국총판 홈페이지 또는 전화 및 이메일을 통해 문의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 예약시 자동으로 프로모션이 적용된다고 한다.

한편,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인터내셔널은 49년간 수많은 업계 최초의 시설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크루즈 업계의 혁신을 주도해온 글로벌 크루즈 선사이다. 지중해, 유럽, 알래스카, 카리브해, 남미, 아시아, 호주 & 뉴질랜드, 갈라파고스 등 세계 곳곳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크루즈쉽을 포함하여 총 25척이 운항하고 있으며, 이번에 진행되는 프로모션의 일정은 국내 여행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시아 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