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항공]](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105/art_15488245281747_83eef0.jpg)
[FETV=김수민 기자] 대한항공은 3.0일 오전 서울 강서구청에서 설 명절을 맞아 강서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항공은 본사가 위치한 강서구 지역 이웃들을 위해 10kg 쌀 300포를 강서구청에 기증했으며, 기증된 쌀은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의 ‘사랑의 쌀’ 후원은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 16년째로 대표적인 지역사회 후원 행사로 자리를 잡았다. 이 후원은 강서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선정해 매년 설과 추석에 쌀을 기증해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후원한 규모는 쌀 80톤에 달한다.
대한항공은 향후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나눔경영을 지속 실천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나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