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신한금융투자]](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105/art_1548823795992_5b005e.jpg)
[FETV=장민선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30일 자사 PB(프라이빗뱅커) 600여명 중 지난해 고객 수익률이 가장 우수한 영업부 이경년 PB팀장을 '2018 고객 수익률 히어로(HERO)'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가 컨설팅한 고객의 작년 총자산 수익률은 10.62%에 달했다.
이 팀장은 "세계 시장 불안을 고려해 주식 단기 대응보다 '매수 뒤 보유' 전략에 집중했다"며 "시장 변동에 상관없이 지속해서 성과를 내는 고정수익 금융상품에 투자한 것도 주효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2012년부터 PB를 월·분기·연 단위별로 고객 총자산 수익률에 따라 평가해 우수직원 포상과 인사고과, 성과급 지급 등에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