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LG생활건강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펫패밀리’에서 반려동물의 용변 얼룩과 냄새가 고민인 고객을 위한 신제품 ‘펫 메스 리무버’를 출시했다. 오염 부위에 뿌려서 닦기만 하면 청소할 수 있고 세정과 탈취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다.
이 제품은 성분 면에서도 반려동물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리모넨’ 성분을 배제하고 베이비파우더 향으로 은은한 마무리를 할 수 있다. 곡물 유래 에탄올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3배 더 강력한 세정력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암모니아’ 물질로 코를 찌르는 소변 냄새와 동물 비린내 원인 물질인 ‘트리메틸아민’을 99% 제거하는 효과도 입증했다.
![LG생활건강 펫패밀리, ‘펫 메스 리무버’ [사진 LG생활건강]](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728/art_17519401050442_f09004.jpg?iqs=0.3842086791828878)
펫 메스 리무버는 반려동물의 분뇨와 여러 분비물이 묻은 곳이면 어디든 사용할 수 있다. 매일 세탁하기 힘든 카페트나 침구 또는 화장실 타일 청소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이 직접 입는 옷이나 장난감 오염 부위에 뿌려서 사용해도 된다.
LG생활건강 펫패밀리 브랜드 담당자는 “펫 메스 리무버는 반려동물의 잘못된 배변 습관으로 인한 각종 오염 문제를 확실히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반려 가족의 삶을 면밀히 관찰해서 꼭 필요한 필수 용품 위주로 펫패밀리 라인업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펫패밀리 펫 메스 리무버는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