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주영 기자] 대웅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2025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에 참가하여, 기업 임직원들을 위한 맞춤형 건강 관리 솔루션 ‘대웅 헬스케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웅 헬스케어는 ▲힐리언스 코어운동센터, ▲선마을, ▲웰다, ▲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임직원들의 신체 건강, 정신 건강, 대사 건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직면한 법적 요구사항을 충족하며,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
![힐리언스 코어운동센터의 모습. [사진 대웅]](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727/art_17514989417397_a89e20.jpg?iqs=0.2608238880412993)
대웅 헬스케어는 기업들이 근골격계 문제, 정신 건강, 대사 질환 관리 등 임직원 건강에 관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각 솔루션은 임직원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춘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 증진과 유지를 돕는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임직원 건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건강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특히, 대웅 헬스케어 솔루션은 기업 안전보건 관리자들이 직면한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고, 임직원 건강 증진을 통해 건강친화기업 인증,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인증 등 정부 및 단체에서 발급하는 각종 인증 취득을 지원할 수 있다.
먼저, ‘힐리언스 코어운동센터’는 근골격계 관리와 운동 기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임직원의 거북목, 라운드 숄더, 요통 등 체형 불균형 문제를 개선하고, 바른 자세와 지속 가능한 운동 습관을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각 직원의 개별 건강 목표에 맞춘 운동 계획과 실시간 피드백을 통해 지속적인 건강 개선을 유도하며, 직원들은 신체적 불편감을 개선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며, 건강한 신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디지털 디톡스 리조트 ‘선마을’은 아로마 테라피, 마음 챙김, 스트레스 관리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의 정신 건강 관리를 돕는다. 디지털 디톡스와 같은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선마을은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웰빙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임직원들의 정서적 안정과 더 나은 업무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
‘웰다’는 디지털 헬스케어 디바이스를 활용한 대사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웰다는 식단 피드백, 1:1 코칭, 오늘의 미션, 정보 콘텐츠 등을 통해 임직원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대사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웰다의 디지털 플랫폼은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건강 데이터를 확인하고,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실천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대웅제약 디지털헬스케어팀은 임직원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사내 의원 또는 건강 검진센터 등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심전도, 연속 혈압, 안저(망막) 검사 등 주요 생체 신호를 디지털 방식으로 손쉽게 측정할 수 있는 기기들을 통해, 정기 건강 점검과 조기 진단 지원이 가능하다. 또 임직원의 건강 인식을 높이고 기업의 건강관리 문화를 고도화할 수 있다.
이렇듯 ‘대웅 헬스케어’는 기업들이 임직원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근로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업들은 임직원 건강 관리뿐만 아니라 법적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데에도 도움을 받으며,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 환경을 지원할 수 있다. 대웅은 이번 2025 국제안전보건전시회를 통해, 기업 안전보건 관리자, 인사 및 구매 담당자 등에게 실질적인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대웅 헬스케어 사업 담당자는 “대웅 헬스케어 솔루션이 기업 내 안전보건 관리자들에게 업무 효율을 한층 높이고 건강친화기업 및 안전보건운영 인증뿐 아니라 ESG 대응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복잡해진 안전보건 관리 업무를 함께 수행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