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주영 기자] 현대약품의 식이섬유 음료 브랜드 미에로화이바가 여름철 리프레싱 음료 시장을 겨냥한 수분 감성 드링크 ‘미에로화이바 솔트레몬’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 미에로화이바 솔트레몬(350ml)는 기후 변화로 길어진 불볕 더위 속 갈증 해소와 수분 보충에 최적화된 수분 감성 음료이다. 이탈리아 시칠리아산 레몬 농축액의 청량한 풍미와 순수하고 깨끗한 히말라야 핑크솔트가 어우러져 무더운 여름철일상과 야외활동에서도 즐기기 좋은 리프레싱 드링크로 완성됐다.
![[사진 현대약품]](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626/art_17506419964884_b4898f.png)
특히 식이섬유 7000mg과 비타민C 30mg, 히말라야 핑크 솔트를 함유해 단순한 갈증해소를 넘어 영양까지 채워주는 미에로화이바만의 건강함을 배가했으며, 저당 설계로 칼로리 부담을 줄이고 무(無)보존료로 건강을 생각하는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도 부합하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이마트, 노브랜드에서 판매 중이며, GS25 편의점에 오는 25일 입점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대약품 공식 통합몰과 쿠팡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는 2023년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데 이어 지난 4월 미에로화이바 키즈와 미에로화이바 제로슈가를 연이어 선보이며 국민 식이섬유 음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 관계자는 “올 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가볍고 건강하게 수분을 충전할 수 있는 수분 감성 드링크로 솔트레몬을 출시하게 됐다”며 “솔트레몬은 풍부한 식이섬유의 건강함에 시칠리아산 레몬의 청량함과, 히말라야 핑크솔트의 미네랄 등 프리미엄 원료로 차별화하여 여름철 리프레싱 음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