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나연지 기자] LG생활건강이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지난 27일 중국 상하이 ‘탱크 상하이 아트센터’에서 대규모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LG생활건강의 독자 성분 ‘클로로젠TM’을 담은 ‘프로 리페어 세럼’과 ‘래디언스 아이크림’ 이다. 

클로로젠TM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클로로제닉 애씨드와 아미노산 타우린을 복합한 리페어 광채 솔루션이다. 개별 성분보다 복합 사용 시 더 뛰어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해당 연구에는 성균관대학교 원홍희 교수가 참여해 아시아 여성 5만 7000여 명의 유전자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피부 광채 관련 유전자를 규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및 아시아 주요 뷰티 매체, 인플루언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티몰·틱톡 등 현지 플랫폼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클로로젠TM의 효능을 시각화한 미디어아트 전시는 SNS 콘텐츠 촬영 장소로 인기를 끌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더후 모델 김지원과 중국 배우이자 글로벌 앰버서더 리시엔의 등장. 두 배우는 피부 관리 노하우와 함께 신제품의 사용법, 광채 개선 경험을 공유하며 제품에 대한 신뢰를 전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더후 천기단 라인의 신제품은 피부 광채와 노화 개선에 고민이 많은 글로벌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