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주영 기자] 하이트진로는 ‘테라 라이트’가 ‘무한도전 Run’의 공식 협찬 브랜드로 참여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프로모션 부스를 열고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무한도전 Run’은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20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마라톤 행사다. 프로그램 방영이 종료된 지 7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높은 팬심과 기대 속에 참가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명수, 정준하, 하하, 조세호, 광희, 전진 등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출연하고 특별 공연도 마련된다.
![테라 라이트 X 무한도전 Run. [사진 하이트진로]](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521/art_17479805634131_74fb1f.jpg)
‘무한도전 Run’ 행사장 내 테라 라이트 부스에서는 ‘테라 라이트 스탭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자에게 ▲테라 라이트 스포츠 테이프 ▲테라 라이트x무한도전 Run 전용잔 ▲테라 라이트 러닝 헤어밴드 등 러닝 굿즈를 증정하고,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무한도전 Run’ 참가자 대상으로 타투스티커와 풍선을 배포한다. 또한 ‘무한도전 Run’ 완주자에게는 ‘테라 라이트×무한도전 Run’ 기록증과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스티커도 제공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건강과 즐거움을 모두 잡으려는 ‘헬시 플레저(Healthy + Pleasure)’ 트렌드와 러닝 문화를 접목해 러닝족 공략, 테라 라이트의 직접적인 소비자 체험 기회를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최근 러닝이 대세 스포츠로 자리 잡은 가운데, 이와 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현장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즈널 이슈에 맞춘 차별화된 협업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핵심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라이트 맥주 시장 내 테라 라이트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