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주영 기자] 대웅제약은 혈행·중성지질,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담은 ‘에너씨슬 플래티넘 메가’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에너씨슬 플래티넘 메가 제품 사진. [사진 대웅제약]](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520/art_17470065938764_66fedd.jpg)
한국인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의 2023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의 고혈압 유병률은 20.0%, 고콜레스테롤혈증 20.9%, 당뇨병은 9.4%로 나타났다. 고중성지방혈증은 30세 이상 성인의 13.2%, 50대 남성은 4명 중 1명(25.4%)에 달한다. 질환 전 경계 단계에 해당하는 인구도 늘고 있다. 대한당뇨병학회의 ‘당뇨병 팩트시트 2024’에 따르면 30세 이상 성인 10명 중 4명(41.1%)이 당뇨병 전 단계에 해당한다. 경계 단계에서부터의 관리가 중요해지면서, 일상 속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대웅제약 에너씨슬 플래티넘 메가는 ▲혈행·중성지질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간 건강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5가지 기능성 성분(rTG오메가3, 코엔자임Q10, 바나바잎추출물, 홍국, 밀크씨슬추출물)을 하나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는 혈중 중성지질 및 혈행 개선에, ‘코엔자임Q10’은 항산화 작용과 높은 혈압 감소에, 바나바잎추출물의 ‘코로솔산’은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홍국에 함유된 ‘모나콜린 K’는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밀크씨슬추출물의 ‘실리마린’은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대웅제약은 성분뿐만 아니라 함량과 흡수 효율까지 고려했다. 코엔자임Q10, 밀크씨슬추출물, 바나바잎추출물은 식약처 기준 일일섭취량의 최대 함량으로 담았다. 또한, 식약처 고시 기준 대비 두 배에 달하는 실리마린 60%의 밀크씨슬추출물과 순도 98%의 코엔자임Q10 원료, 체내 흡수율을 높인 rTG오메가3를 사용했다.
특히 에너씨슬 플래티넘 메가는 오메가3의 주요 지방산인 EPA 및 DHA 함유 유지 총합을 900mg(일일섭취량 기준)를 함유해 식약처 기준 오메가3의 네 가지 주요 기능성(혈중 중성지질, 혈행 개선, 건조한 눈 개선, 기억력 개선)을 모두 인정받았다. 오메가3는 일일섭취량 기준 EPA 및 DHA의 총합량에 따라 기능성이 달라지는데, 500mg 이상이면 혈중 중성지질 및 혈행 개선, 600mg 이상이면 건조한 눈 개선, 900mg 이상이면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이 추가로 인정된다.
고성재 대웅제약 건강기능식품사업부 BM팀장은 “에너씨슬 플래티넘 메가는 바쁜 현대인의 건강 고민을 한 번에 케어해 구매와 섭취 편의성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은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앞으로도 기능성과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서, 변화하는 시장에 맞춰 제품 혁신과 품질 고도화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