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골프존]](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310/art_174131301647_594c8f.png)
[FETV=신동현 기자]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가 봄 시즌을 맞아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골프 성수기인 봄철을 맞아 티스캐너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골프존카운티 골든타임 단독 선오픈 ▲단골 리워드 ▲얼리버드 예약 이벤트 ▲2025년 첫 예약 이벤트 등이 포함된다.
‘골프존카운티 골든타임 단독 선오픈’은 수도권 및 충북 지역 골프존카운티 골프장의 1~2부 인기 티타임을 티스캐너에서 단독 사전 오픈하는 이벤트다. 예약이 몰리는 주요 골프장의 선호 시간대를 티스캐너 회원들이 우선적으로 예약할 수 있도록 해 이용자 혜택을 확대했다.
‘단골 리워드’는 특정 골프장을 자주 이용하는 회원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단골 스탬프 적립이 가능한 골프장에서 라운드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탬프가 쌓이며, 최소 2개 이상 적립 시 마일리지 환급 및 그린피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얼리버드 예약 이벤트’는 3월 16일까지 진행되며, 라운드일 최소 3주 전에 예약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50명을 추첨해 캐디톡 큐브 거리 측정기(5명), 퍼티스트2 퍼팅 연습기(5명), 배달의민족 2만원 교환권(40명), 커피 기프티콘(300명)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예약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등록된다.
‘2025년 첫 예약 이벤트’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올해 첫 라운드를 티스캐너에서 예약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작성하면 전원에게 3000 골프존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티스캐너 관계자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인 봄을 맞이해 티스캐너 회원분들께서 풍성한 혜택과 함께 즐거운 라운드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티스캐너를 이용해 주시는 많은 고객분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해 보다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