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골프존]](http://www.fetv.co.kr/data/photos/20241250/art_17339706486505_0be236.png)
[FETV=신동현 기자] 골프존은 오는 12월 14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지투어 정규투어 첫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혼성매치 ‘2024 메리츠증권 지투어 믹스드 컵(GTOUR MIXED CUP)’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메리츠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총상금 7000만원, 우승상금은 1500만원이다. 스크린골프투어 지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80명의 남녀 프로가 출전한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컷 탈락 없이 2라운드 36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티박스(남자 백티, 여자 프론트티)를 제외한 대회 환경은 지투어 정규 대회와 동일하게 진행된다.
남자부에서는 이성훈과 송명규, 김민수, 최민욱 등 선수들의 선두권 경쟁이 예상된다. 하승빈, 강치훈 등 신예 선수들도 출전한다
여자부에서는 심지연, 홍현지, 이진경, 박단유, 조예진, 한지민까지 경쟁을 펼친다 . 또 데뷔전을 치른 고수진, 박지현도 함께 출전한다.
1라운드는 경기 당일 9시부터 네이버·다음 스포츠, 유튜브 골프존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최종 라운드는 오후 1시 30분부터 JTBC골프 채널에서 추가로 생중계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