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투시도. [사진 현대건설]](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939/art_17274174463615_c9f586.jpg)
[FETV=김주영 기자]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안지구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가 100% 계약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단지는 도안신도시에 들어서며 총 5개 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총 51개 동, 5329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이 중 1단지 1124가구, 2단지 1437가구로 총 2561가구가 1차로 공급되는 브랜드 타운(같은 브랜드가 모여있는 단지)이다. 2차분은 3단지(2블록), 5단지(1블록) 총 1617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단지는 전 주택형이며 내부에 골프 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대전의 분양시장 판도를 바꿨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연내 분양에 나설 2차 단지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보내주신 성원에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