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단지 투시도. [사진 DL이앤씨]](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939/art_17273975943357_eed13a.jpg)
[FETV=김주영 기자] DL이앤씨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2017-2번지 일원 대명2동 명덕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의 주택전시관을 27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지하 2층~지상 35층, 17개 동, 전용면적 39~110㎡ 총 1758가구의 대단지다. 이중 전용 59~84㎡ 1112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59㎡ 482가구 ▲84㎡A 223가구 ▲84㎡B 400가구 ▲84㎡C 7가구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이뤄진다.
단지의 청약 일정은 오는 10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10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7일, 정당 계약은 28일~30일 3일간이다.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대구도시철도 1∙3호선 명덕역 앞에 들어선다. 학교와 도서관이 가까우며 편의∙문화시설과 병원이 인근해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트는 대구에서 희소성 높은 더블 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데다 주변에 예정된 다양한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며 “특히 대규모 조경 특화 설계 등 수준 높은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인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