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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두정역’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FETV=김주영 기자] 현대건설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힐스테이트 두정역의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위치해있으며,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수도권전철 1호선 두정역이 인근해 있으며, 두정역에서 1정거장 거리의 천안역으로는 GTX-C노선이 연결될 계획이다.

 

주변 학교로는 희망초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북일고(자사고), 북일여고 등의 학군가 두정동과 신부동 일대 학원가도 있다. 또 단국대학교병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천호지 등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4억원대 후반에서 최대 5억4000만원 수준이다. 분양 관계자는 “지속된 분양가 상승으로 천안에서도 입지가 양호한 천안역세권, 두정·성성지구 일대는 이제 5억 초·중반 대 전용면적 84㎡ 분양을 찾아보기 힘들 것으로 생각된다”며 “내집 마련을 고민하고 수요자라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