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제성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신설 분할 지주회사인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를 출범한 가운데 최대주주인 (주) 한화의 지분율에 대한 총 주식수(1714만1530주, 지분율 33.95%)로 수정, 변경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기존 한화가 보유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총 주식수는 1714만1529주에서 1714만 1530주로 수정, 증가됐다. 주식수는 늘었지만 지분율은 33.95%로 변동이 없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비롯해 개인 최대주주인 손재일 대표 , 안병철 부사장 등의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의 보유한 주식수의 변동은 없다.
먼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경우 0.12%(6만418주), 손재일 대표는 0.02%(9822주), 안병철 부사장 0.01%(3462주)씩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