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림산업]](http://www.fetv.co.kr/data/photos/20181251/art_15451814799666_f2a0ed.jpg)
[FETV=최남주 기자] 대림산업은 12월 중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5구역을 재개발하여 공급하는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를 분양한다. 견본주택은 용두5구역 사업지인 동대문구 용두동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8~27층, 8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39~109㎡, 총 823가구로 이뤄져 있다. 이중 전용면적 51~109㎡ 40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는 전용면적별로 구분하면 ▲51㎡ 2가구, ▲59㎡ 158가구, ▲74㎡ 122가구, ▲84㎡ 104가구, ▲109㎡, 17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 주택이 95%다.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의 가장 큰 장점은 1호선 신설동역과 2호선 상왕십리역을 통해 종로 및 강남 일대의 중심업무지구 접근성이 우수한 편이다. 단지 인근엔 대형 쇼핑시설과 황학동시장, 경동시장 등이 위치하고 있다.
가톨릭의대 성바오로 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한양대학교 서울병원이 인접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시립 동대문 도서관, 용두초등학교, 대광중학교와 대광고등학교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는 단지내 생태연못과 공원형 가든을 비롯해 어린이놀이터 2개소, 유아놀이터 1개소, 주민운동시설 2개소를 설계했다. 일반 아파트보다 층간 차음재를 2배 두꺼운 60㎜로 적용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는 도심권에 위치해 뛰어난 직주근접성과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며 “청계천을 사이에 두고 위치한 왕십리뉴타운의 생활인프라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