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뚜레쥬르가 가을을 겨냥해 신제품 2종을 내놓는다. [사진 CJ푸드빌]](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833/art_17235969846794_106ba6.jpg)
[FETV=박지수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뚜레쥬르가 가을을 겨냥해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한 장씩 뜯어먹는 32겹 브레드’와 ‘카스테라 우유크림볼’ 2종이다.
한 장씩 뜯어먹는 32겹 브레드는 티슈처럼 한 장 한 장 뜯어먹는 재미를 더한 32겹의 패스트리 브레드로, 겹겹이 프랑스산 프리미엄 버터의 풍미를 녹여냈다. 한 장씩 뜯어 커피에 찍어 먹거나, 잼을 발라 돌돌 말아먹는 등 나만의 방식으로 다양하게 즐기기 좋다.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데워 먹으면 버터의 풍미가 더욱 깊어진다.
카스테라 우유크림볼은 한 알씩 뜯어먹을 수 있는 카스테라 크림빵으로, 우리쌀이 들어간 빵 속에 단짠단짠 우유크림을 더한 제품이다. 노란 경단을 연상시키는 동글동글 모양에 단짠 크림이 담겼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맛뿐만 아니라 먹음직스러운 비주얼, 먹는 재미까지 고려한 뜯어먹는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