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제성 기자] 현대무벡스가 첫 개발자회의(HMXDP)를 개최, AI·로봇 등 회사가 보유한 미래 혁신 기술과 향후 개발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현대무벡스는 3일 현대그룹 사옥 내 H-스타디움(대강당)에서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HMXDC(현대무벡스 디벨로퍼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HMXDC는 최근 부상하고 있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물류, 빅데이터, 예지보전, 수요예측 등 핵심적인 산업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회사의 주력 기술인 스마트 물류의 고도화와 기술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취지에서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