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가 골다공증의 날 맞아 ‘소화가 잘되는 우유’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일유업이 오는 20일 국제골다공증재단(IOF)이 정한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뼈 건강을 위한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 섭취를 권장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 쉽게 골절되는 질환으로 골절이 생기기 전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 평소 뼈 건강에 중요한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유업은 칼슘함량이 높아 골다공증예방에 도움이 되는 우유의 꾸준한 섭취를 권장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배탈증상의 원인이 되는 유당은 제거하고 칼슘, 단백질, 비타민 등 우유 고유의 영양소와 풍미는 그대로 살린 제품”이라며 칼슘 함유량이 일반 우유 보다 두 배 높아 골다공증 위험이 높은 폐경기 이 후의 여성이나 시니어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