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브로드밴드]](http://www.fetv.co.kr/data/photos/20181249/art_15438975724127_421c21.jpg)
[FETV=김수민 기자] SK브로드밴드는 경찰청, 연세대학교와 함께 ‘블러썸 청소년 영상제’를 용산 CGV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청소년 영상단 블러썸은 청소년들의 관심과 열정으로 사회에 꽃을 피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블러썸’ 청소년 영상단 활동은 새로운 형태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하고자 기업(SK브로드밴드)과 공공기관(경찰청), 교육기관(연세대학교)이 함께 연계한 첫 활동이다.
서울 및 인천 지역 청소년 528명 64팀이 블러썸 영상단으로 활동하며 새로운 시각으로 지역사회 내 치안과 범죄 피해자 인식에 대한 개선 및 문제해결 방안을 풀어낸 90편의 영상을 출품했다. 그중 중고생부문과 대학생 부문에서 총 19편의 영상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최우수상 2편, 우수상 5편, 장려상 5편이 선정됐다.
SK브로드밴드는 우수작품을 B tv와 옥수수(oksusu)를 통해 공개하고 지역별·성별·연령별 맞춤형 광고서비스인 B tv ‘스마트 빅애드’와 자사 SNS 채널을 통해 확산시킬 예정이다.
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은 “블러썸 청소년 영상단 활동이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일반 국민들의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 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