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부사장(왼쪽), 현신균 부사장(오른쪽). [사진=LG CNS]](http://www.fetv.co.kr/data/photos/20181148/art_15433944183308_229a97.jpg)
[FETV=김수민 기자] LG CNS는 28일 이사회를 통해 2019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인사로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선임 4명, 계열사 전입 1명 등 총 8명이 자리를 바꿨다.
이번 인사를 통해 LG CNS는 현신균 CTO 전무와 이재성 금융/공공사업부장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김홍근 금융사업담당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LG CNS는 IT 본업에 기반한 견고한 성장 기반 구축 및 신기술 선도를 위해 ▲성과주의와 책임경영의 구현 ▲기술 중심의 조직혁신 및 역량강화 ▲젊고 유능한 사업가 육성 등의 방향에 따라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LG CNS는 본격적인 성장 모멘텀으로 조직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쇄신하고, 내실 있는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