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고려식품산업사’가 제조하고, ‘고려식품개발’이 유통·판매한 ‘20곡 미숫가루’(즉석섭취식품)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가 검출됨에 따라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수대상 제품은 유통기한이 2016년 3월 15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제조업체 관할 지자체에서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슬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