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가 세계 3대 초콜릿 브랜드로 알려진 기라델리 초콜릿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초콜릿 음료는 카카오 함량 60% 이상의 다크 초콜릿과 리스트레또(Restretto)로 추출한 에스프레소 샷을 넣어 만든 휘핑 크림이 어우러져 진한 풍미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취향에 따라 세 가지 맛과 향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기라델리 로제 초콜릿은 은은한 장미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며 휘핑크림 위에 식용 장미를 올려 은은한 장미향과 함께 초콜릿을 즐길 수 있다.
기라델리 코코넛 초콜릿은 야자나무의 코코넛 밀크를 함유해 더욱 부드럽게 초콜릿을 맛볼 수 있다. 기라델리 민트 초콜릿은 민트를 함유해 시원하고 개성있는 초콜릿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3개 제품 모두 핫(Hot), 아이스(Iced)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5800원이다.
망고식스 관계자는 “진한 초콜릿과 진한 커피를 조합해 디저트 마니아를 겨냥한 제품”이라며 “청량감 있는 디저트를 선호하는 여름과 달리 찬바람이 불면 진하고 달콤한 디저트를 찾는 고객이 많기 때문에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