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플러스 이벤트 이미지. [이미지=신한금융그룹 제공]](http://www.fetv.co.kr/data/photos/20181146/art_15419841262244_c9fe9a.jpg)
[FETV=오세정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12일 원스톱 금융 플랫폼인 ‘신한플러스’가 통합 100일만에 가입자 9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출시된 신한플러스는 조용병 회장 취임 후 강조해 온 ‘원 신한’과 ‘디지털 신한’전략의 일환으로 그룹의 리워드 플랫폼인 ‘신한 FAN 클럽’과 모바일 플랫폼인 ‘신나는 한판’을 결합한 원 스톱 금융 플랫폼이다.
신한플러스는 출시 100일만에 기존 가입자를 포함해 총 910만명이 사용하는 그룹의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신한금융은 설명했다.
신한금융은 신한플러스 출시 100일을 맞이해 다양한 대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신한플러스’에 접속하면 하루 최대 100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는 ‘퀴즈플러스’ 이벤트와 최대 5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신한플러스가 5만포인트 쏜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플러스’ 출시 후 100일 동안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계속 업그레이드해 ‘신한플러스’를 대한민국 금융의 대표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