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181043/art_15406873757786_467c1a.jpg)
[FETV=임재완 기자]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어린이 영어 교육이 가능한 YBM 영어말하기 서비스를 오는 29일 신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YBM 영어말하기 서비스는 U+우리집AI를 지원하는 인공지능 스피커 프렌즈+, 프렌즈+ 미니 스피커로 이용 가능하며 7~10세 어린이 수준에 맞춘 141개의 강의가 제공된다. 강의에서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포함된 필수 영어문장 300개를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 할 수 있다.
YBM 영어말하기 서비스는 어린이의 음성을 인식하는데 최적화된 기술을 탑재했다. 스피커는 어린이와 영어대화가 가능하고 대화 중 단어, 문장 지도도 해준다.
YBM 영어말하기 서비스에 적용된 인공지능 기반 영어 학습 훈련법은 지난달 1일 한국영어교육학회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또 YBM 영어 for LG유플러스 앱을 활용하면 어린이 학습 과정 확인이 가능하다.
이해성 LG유플러스 AI서비스담당 상무는 “다음달에 YBM ECC 어학원과 연계한 영어교육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