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대한통운]](http://www.fetv.co.kr/data/photos/20181042/art_15401037482572_1225b9.jpg)
[FETV=김수민 기자] CJ대한통운은 지난 19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청소년 체험활동 교육기관인 ‘꿈키’ 학생들과 CJ대한통운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꿈을 그리는 사생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자연사랑’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사생대회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문화적 소양과 인성을 키워주고 아이들이 자연과 환경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가질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CJ대한통운은 대한민국 최초 PGA 투어 공식 정규대회인 THE CJ CUP @ NINE BRIDGES에 제주지역 아이들을 초청했다. 행사 관계자와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의 안내에 따라 골프장 투어 및 경기 관람을 한 후 잔디밭을 배경으로 사생대회를 진행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경험의 폭을 넓히고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