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지난 3월 출시한 생과일주스 ‘아임리얼 스무디’가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달성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카페 등 전문점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스무디를 편의점과 마트에서도 판매한 점이 적중했다고 설명했다. 또 스무디와 잘 어울리는 망고·딸기·복숭아 등의 과일을 선별한 점도 인기 비결이라 덧붙였다. ‘아임리얼 스무디’는 ‘어메이징 망고’, ‘마이 스트로베리’, ‘레이디 피치’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풀무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하고 트렌디한 ‘2030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신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임리얼은 스무디 3종을 포함해 순수착즙, 과일 3종, 과채 3종, 요거트 3종, 블랜딩 5종 등 총 20개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