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의약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국민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교육을 활성화하고 식의약 안전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식품안전교육 계획수립 및 운영 ▲안전한 먹거리 홍보 및 캠페인 ▲식의약 안전정보 공유 및 전파 ▲식품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지역별 활동 등이다.
한편 식약처는 이날 협약식에 앞서 소비자 정보 전문방송사인 ‘한국소비자티브이(주)’와 식품 안전 정보 공유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