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은 ‘밀키스’에 달콤한 바나나 과즙을 함유한 ‘밀키스 바나나맛’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밀키스 바나나맛은 ‘부드럽고 달콤한 바나나와 우유 탄산의 짜릿한 키스’라는 콘셉트로 기존 밀키스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선택폭을 넓혀주고 국내 우유탄산음료 1위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기 위해 선보인 제품이다.
부드러운 우유맛에 탄산의 청량감이 돋보이는 밀키스만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바나나 고유의 풍미를 추가로 느낄 수 있게 바나나 과즙을 넣어 달콤한 맛을 더했다.
패키지는 바나나와 어울리는 노란색 컬러를 배경색으로 적용하고, 라벨 역시 제품 특징인 바나나 이미지를 담아 기존 밀키스 제품과 차별화된 맛과 향의 우유탄산음료임을 강조했다.
이슬기 기자